폭언 성희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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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공개 청구하면서 ‘꽃뱀 같은 년’…앞으로 이런 민원은 폐기처리
앞으로 민원인이 욕설ㆍ협박ㆍ성희롱과 같은 폭언을 하면 해당 공무원은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도 된다. 부당한 요구를 하며 20분 넘게 통화를 끌 때도 마찬가지다. 또 행정기관 홈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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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상사 성희롱 신고 뒤 업무배제…그후 직장 괴롭힘 시작됐다"
2021년 10월 14일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직장갑질119 스탭이 직장내괴롭힘금지법과 관련해 시민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다.연합뉴스. 한 대기업 계열회사에서 근무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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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컬 프리즘] 공무원 이름도 가리게 만드는 세상
최모란 사회부 기자 전직 공무원 A씨는 악성 민원인에 시달리다 숨진 김포시 소속 공무원의 이야기가 “남 일 같지 않았다”고 했다. 경기도의 한 지자체에 근무할 당시 악성 민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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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희롱, 좌표찍기 참아야하나요…공노비 되려 공부 안했다" [젊은 공무원 엑소더스]
지난해 8월 지방의 한 시청에서 근무하는 8급 공무원 A(34)씨는 정신질환을 앓는 노숙인의 계속되는 업무방해를 견디다가 결국 경찰에 신고를 했다. 사진 A씨 제공 지방의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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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쪽가위 난동' 주민센터, 그가 오자 '갑질 민원인' 사라졌다[르포]
지난해 4월 26일 부산시청 2층 행복민원실에서 난동을 부리던 A씨가 얼굴에 호신용 스프레이를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. 이 상황은 민원인 폭력행위 대응 모의 훈련에서 연출됐다.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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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니가 내 등에 칼 꽂아"…순정축협 조합장 횡포 더 있었다
지난 9월 한 직원의 모친상 장례식장에서 소주병을 들고 직원들을 위협하는 순정축협 조합장. 사진 JTBC캡처 직원에게 폭행과 폭언을 해 논란이 된 순정축협에 대해 노동당국이